'지젤 라이프그라피 서초' 교통·학군·생활 갖추고 공급 예정
2022.02.18 09:54
수정 : 2022.02.18 09:54기사원문
최근 서울 서초구 소재 오피스텔 ‘지젤 라이프그라피 서초(ZIZEL LIFE GRAPHY SEOCHO)’가 공급 예정 소식을 전했다.
지젤 라이프그라피 서초는 교통·학군·생활 편의를 배경으로 서초지역과 강남 지역의 노른자 입지 조건을 확보해 풍부한 배후수요를 갖추고 있다.
(주)두손건설이 시공을 맡은 ‘지젤 라이프그라피 서초’는 대지면적 3,048.10㎡, 지하 6층, 지상 22층, 오피스텔 399실 규모에, 전용면적 A타입 56.41㎡(105세대), A-1타입 56.41㎡(42세대), B타입 147세대(59.82㎡), C타입 21세대(69.51㎡), D타입 84세대(56.16㎡) 등으로 건설된다.
지젤 라이프그라피 서초 오피스텔에는 LG전자 세탁기와 건조기, 지멘스 전기오븐, 보쉬 인덕션(4구, 후드겸용), LG 빌트인 냉장고, 삼성 비스포크 에어드레서, 삼성 식기세척기 등의 다양한 최신설비가 옵션으로 탑재된다.
이와 함께, 스마트 제어 시스템을 통한 사물인터넷(IoT) 구축, 얼굴인식 월패드, 기기 제어, 스마트 스위치, 에너지 관리 서비스, 스마트 보안 시스템, 스마트 주차 관제 시스템, 무인 택배 시스템 등의 편의 시설이 다양하게 구축된다. 또한 피트니스 클럽, 수영장, 옥상 가든 등의 입주민을 위한 커뮤니티 시설도 갖춰질 예정이다.
무엇보다도 지젤 라이프그라피 서초 오피스텔은 강남 8학군 입지라는 강점을 앞세워 주변의 풍부한 배후 수요를 품고 있는 장점을 지닌다. 오는 2025년 자사고와 특목고 폐지가 예정된 가운데 일반고 서열화 심화로 기존 강남8학군의 경쟁력이 강화될 것이라는 전망되면서 강남 8학군을 배경으로 한 부동산 수요 증가가 예상된다.
개발에 따른 배후수요 확보도 주목할 요소다. 내년 준공 예정인 총 2,300억 원 사업 비용의 미래형 복합단지 개발 프로젝트로 구장 13개 면적에 맞먹는 91,597㎡ 규모를 자랑하는 구 정보사 부지 개발 사업이 완료될 경우 풍부한 배후수요를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준공 완료 시 3만여 명의 고용 창출 효과가 예상된다.
아울러 양재·우면·개포 R&CD 개발은 21개 특화 사업에 5년 간 5,000억 원의 투자가 이뤄지는 단지 개발 사업이다. 여기에 초대형 복합시설을 개발 프로젝트인 남부터미널 복합 개발사업도 예정되어 있다.
오피스텔이 입지한 서초구는 서울 지하철 3호선 남부터미널역 도보 5분 거리 입지로 서울 지하철 2호선 서초역·교대역과도 가까워 트리플 역세권 환경을 갖췄다. 단지에서 경부고속도로 및 서초IC, 남부순환로 등의 진입이 용이해 광역 교통망으로 사통팔달의 쾌적한 교통망을 확보하고 있다.
인근에는 우면산, 서리풀공원 등이 가까워 풍족한 녹지권 생활을 영위할 수 있다. 또한 신세계백화점, 국립중앙도서관, 가톨릭대학교 강남성모병원, 예술의전당 등 자연과 문화, 상업 공간이 어우러진 생활 인프라와 8학군에 포함된 서초고, 서울고, 상문고 등과 인접해 있다.
지젤 라이프그라피 서초 분양 관계자는 "2인, 4인 가구를 위한 최적의 주거 설계를 적용한 가운데 투룸 및 3Bay 구조, 풍족하고 넓은 수납공간을 갖췄다"며 "입주민 품격을 높이기 위해 50년 전통 이탈리안 가구 브랜드인 스카볼리니 인테리어를 적용함과 동시에 타워 중간에 자리한 두 개의 아트리움, 고즈넉한 자연을 눈으로 감상할 수 있는 보는 정원 및 가볍게 휴식을 취할 수 있는 걷는 정원 등 서로 다른 컨셉트의 공간으로 꾸며 주거 만족도를 극대화한 것이 특징"이라고 전했다.
한편 지젤 라이프그라피 서초의 그랜드 오픈은 2월 말 예정이며, 갤러리 위치는 서초구에 위치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