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손보, 오은영 박사 모델 'KB금쪽같은 자녀보험' 광고
2022.02.18 10:17
수정 : 2022.02.18 10:17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 KB손해보험은 18일 국민 육아 멘토인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 오은영 박사를 모델로 한 신규TV 자녀보험 광고 '오은영 박사가 이야기하는 몸도 마음도 더블케어'를 공개했다.
이 광고는 자녀의 신체적 건강에 더해 정서적·심리적 영역에 대한 케어도 중요해진 요즘, 'KB금쪽같은 자녀보험'이라면 자녀 양육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다는 내용을 전달하고자 했다.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 오은영 박사는 '요즘 육아 금쪽같은 내 새끼'에 출연해 국민 육아 멘토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오 박사와 함께 출연한 배우 강성진·이현영 부부는 큰 아들 심리상담을 통해 오은영 박사와실제 맺어진 인연으로 이번 광고에 진정성을 더했다.
'KB금쪽같은 자녀보험'은 업계 최초로 실손의료보험에서도 보장하지 않는 소아기 자폐증 등을 보장하는'성장기 자폐증진단비'를 보장한다. 또한 최근 환경적인 영향으로 증가하고 있는 말하기와 언어의 특정 발달장애, 활동성 및 주의력 장애(ADHD),만성 틱장애 등을 보장하는 '성장기 특정행동발달장애진단비'를 새롭게 탑재했다.
최근 이 상품은 '신(新)정신건강치료비'특약에 대해 독창성을 인정받아 손해보험협회로부터 3개월간 배타적사용권을 획득한 바 있다.
KB손해보험 관계자는 "이번 광고에서는 자녀의 심리적 문제로 고민하는 부모에게 오은영 박사의 정신건강 솔루션을 제공하는 모습을 통해 'KB금쪽같은 자녀보험'도 훌륭한 육아 솔루션이 될 수 있다는 내용을 전달하고자 했다"며 "앞으로도 KB손해보험은 고객들에게 다양한 육아관련 꿀팁 정보를 디지털 영상으로 제공해 육아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pompom@fnnews.com 정명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