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재원과 이승훈, 남자 매스스타트 결승 진출

      2022.02.19 16:41   수정 : 2022.02.19 17:01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 한국 스피드스케이팅을 대표하는 정재원(의정부시청)과 이승훈(IHQ)이 19일 스피드스케이팅 남자 매스스타트 결승에 진출했다. 정재원과 이승훈은 이날 오후 5시30분(한국시간) 열리는 결승에서 메달 획득에 도전한다.


정재원은 19일 중국 베이징 국립 스피드스케이팅 경기장에서 열린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 스피드스케이팅 남자 매스스타트 준결승 1조에서 12점을 획득했다.

정재원은 15명의 선수 중 4위를 기록, 상위 8명에게 주어지는 결승 진출권을 확보했다.


이어 열린 2조 경기에 출전한 이승훈은 40점을 얻어 2위에 안착, 결승에 올랐다.


elikim@fnnews.com 김미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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