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온스타일 라이브쇼, 삼성 '더프리스타일' 등 인기 가전 판매
2022.02.20 10:12
수정 : 2022.02.20 10:12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 CJ온스타일의 모바일라이브 채널 '라이브쇼'는 최근 화제를 모으고 있는 인기가전을 판매한다고 20일 밝혔다.
CJ온스타일은 이날 저녁 7시 '라이브쇼'를 통해 삼성전자 '더프리스타일'을 100대 한정 판매한다. 이 제품은 일종의 휴대용 빔 프로젝터로, 실제 스크린 같은 고화질 대화면과 선명한 사운드를 제공한다.
노트북에 대한 고객 수요도 높다. CJ온스타일 라이브쇼에서 저녁 6시에 방송하는 'LG 그램 360'은 화면이 360도 회전 가능한 최신형 노트북이다. 화면이 기존 대비 더 크고 선명할 뿐 아니라, 360도 회전돼 5가지 다양한 모드(랩탑·태블릿·텐트·스탠드·평면)로 사용할 수 있다. 화면에 스크린터치 인식 기능이 있고, 동봉된 스타일러스 펜까지 활용하면 완벽한 태블릿 기기로 활용할 수 있다. 최신 운영체제 윈도우 11이 설치돼 있으며, 교육 기관에 속한 학생·교사에게는 MS오피스365 프로그램을 무료로 제공한다. 기존가에서 10만원 할인된 파격가 207만9000원에 판매한다.
CJ온스타일은 쿠첸의 '올 IH 3구 인덕션'을 이날 오후 8시 라이브쇼 방송에서 선보인다. 208mm 크기의 대화구가 세 개 있어 여유롭게 요리할 수 있고, 10단계로 화력 조절 가능하며 타이머 등 다양한 스마트 기능이 있다. 자동 꺼짐, 차일드락 등 27종의 국내 최대 안전장치 시스템도 갖추고 있다. 빌트인·스탠딩 형 모두 정상가에서 약 20%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 가능하다.
CJ온스타일 관계자는 "품절대란 인기 제품을 CJ온스타일에서 최고의 조건으로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nvcess@fnnews.com 이정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