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프비방’ 황보라, 연쇄 살인마 사연에 연기력 ‘폭발’…황제성 “무섭다 정말 완벽”
2022.02.23 17:41
수정 : 2022.02.23 17:41기사원문
이어 장성규 팀의 이야기에 대항해 정형돈 팀에서는 또 다른 끔찍한 이야기가 등장한다. 인상 좋고 푸근한 한 여성의 얼굴 뒤 숨겨진 잔인함이 출연자들을 경악에 물들게 한다고. 무엇보다 황제성은 4명의 남편을 죽였다는 범죄를 자백하는 순간에도 웃으며 행복한 표정을 짓는 살인마의 모습에 “너무 무섭다”, 정형돈은 “웃는 얼굴에 침 뱉을 수 있다”고 분노했다는 후문이다.한편, 황보라의 연기력과 그를 충격에 빠트린 ‘악인’들의 정체는 ‘제20대 대통령 선거 방송 연설’을 관계로 원래보다 10분 늦은 23일 밤 9시 10분 MBC ’서프라이즈 비밀의 방‘에서 공개한다.seoeh32@fnnews.com 홍도연 인턴기자 사진=MB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