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온, '친환경 소비 확산' 주제로 전시 진행

      2022.02.24 07:24   수정 : 2022.02.24 07:24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 롯데온은 다음달 13일까지 폐방화복 업사이클링 브랜드 '119레오'와 손잡고 서울 잠실 롯데월드타워 1층 '어바웃 프로젝트라운지'에서 친환경 소비 확산을 주제로 작품 전시를 진행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전시는 롯데온의 연간 친환경 프로젝트 '이로온(ON) 브랜드'의 일환으로, 매월 22일마다 친환경 브랜드와 함께 이들의 브랜드 가치를 알리는 전시 및 이벤트 등을 진행한다.

이번 달에는 폐방화복 업사이클링 브랜드 '119레오'가 참여해 내구연한이 지난 소방복과 장비를 재활용해 만든 가방, 지갑 등의 상품을 함께 선보인다.

대표 상품으로 'REO893 토트백' '소방호스 카드지갑' 등이 있다.


또 26일까지 현장 방문 고객을 대상으로 'SNS 포토 인증 이벤트'를 진행해 매일 선착순 22명에게 '119레오 페브릭 캘린더'를 증정하며, 28일까지는 'SNS 소문내기' 이벤트도 진행해 참여자 중 추첨을 통해 '119레오' 인기 상품을 증정한다.


nvcess@fnnews.com 이정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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