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홈쇼핑, 단독 레포츠웨어 브랜드 판매 확대
2022.02.24 07:45
수정 : 2022.02.24 07:45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 롯데홈쇼핑은 봄을 앞두고 골프, 캠핑 등 야외활동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캘빈클라인 퍼포먼스, 울시 등 단독 레포츠 브랜드 판매를 강화한다고 24일 밝혔다.
오는 26일 오후 8시 '캘빈클라인 퍼포먼스'의 '웨더재킷'을 단독 론칭한다. 재킷, 스웻셔츠(맨투맨) 등 봄 시즌 다양한 신상품으로 MZ세대를 공략할 예정이다.
봄철 라운딩 수요를 겨냥한 콘텐츠도 선보인다. 오는 24일부터 다음달 4일까지 인플루언서 커머스 플랫폼 '셀럽 라운지'를 통해 골프 전문 브랜드 'PRGR(프로기어)'의 골프채를 판매한다.
송재희 롯데홈쇼핑 패션뷰티부문장은 "향후 전문 스포츠, 아웃도어 활동에도 활용 가능한 차별화 상품을 계속해서 선보여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nvcess@fnnews.com 이정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