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현진·김하성 SK Btv에서도 만난다"

      2022.02.24 15:09   수정 : 2022.02.24 15:09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 SK Btv에서 미국 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경기를 시청할 수 있게 된다. 스포티비(SPOTV)의 메이저리그 전문 채널 스포티비 프라임(SPTOV Prime)이 SK Btv에 출시되면서다.

스포티비는 SK Btv에 스포티비 프라임을 출시했다고 24일 밝혔다.

스포티비 프라임은 지난 2021시즌부터 MLB를 중계하는 스포티비의 프리미엄 유료 채널이다.

스포티비는 프리미어리그, 챔피언스리그 등 해외 축구부터 NBA, UFC 등 인기 스포츠 경기를 라이브 중계하는 채널로 알려져 있다.
지난해부터는 MLB 중계권까지 획득하면서 대표 스포츠 채널로 자리잡았다.
류현진(토론토 블루제이스), 김광현(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 김하성(샌디에이고 파드리스), 박효준(피츠버그 파이리츠) 등 코리안리거 등이 출전하는 MLB 경기는 유료채널 스포티비 프라임을 통해 서비스하고 있다.

스포티비 관계자는 "메이저리그 전문 채널 스포티비 프라임을 SK Btv 시청자들에게 선보일 수 있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며 "SK Btv를 시작으로 계속해서 시청 가능한 플랫폼을 확대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현재는 SK Btv 외 △스카이라이프 △LG헬로비전 △딜라이브 △서경방송 등에서 스포티비 프라임을 시청할 수 있다.

jhyuk@fnnews.com 김준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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