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셉앤스테이시, 럭키플리츠 신상백 출시
2022.02.28 14:07
수정 : 2022.02.28 14:07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 조셉앤스테이시는 봄·여름(SS) 시즌 럭키플리츠 신상백을 출시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컬렉션은 생기 넘치는 정원을 떠올리게 하는 선명한 컬러와 플리츠(주름) 디자인이 더해져 완성됐다. 끈 조절에 따라 다양한 스타일링이 가능하다.
이번 컬렉션은 레더백 6종과 캔버스백 4종으로 선보인다. '플리츠 펌킨백'은 블랙, 화이트, 블루, 3개 컬러로 구성돼 있다. 스트랩(끈)을 조절하면 바디백, 슬링백, 숄더백, 토트백 등 4가지 스타일을 연출할 수 있다. 복주머니 모양을 딴 '럭키 플리츠 크로스백'은 전통과 현대의 조화를 이룬 디자인으로 출시하자마자 호응을 얻고 있다.
이밖에 5가지 컬러로 구성된 컴팩트한 미니 '폰백', 수납공간이 넉넉한 럭키 '플리츠 숄더백', 산뜻한 봄기운이 물씬 풍기는 '쓰리웨이백', 파우치가 별도로 부착된 '쇼퍼 크링클드' 백도 함께 선보였다. 아이보리 '캔버스백'도 새로 출시됐다.
조셉앤스테이시는 페트병을 재활용한 리사이클 원사(에코에버)로 니트백을 생산해왔으며 올해 1월에는 국내 최초로 친환경 섬유인 생분해사로 에코백을 출시하는 등 친환경 경영을 실천하고 있다.
nvcess@fnnews.com 이정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