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시 대진항, Post-어촌뉴딜 사업 선정...국비49억 확보

      2022.02.28 14:11   수정 : 2022.02.28 14:11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 동해=서정욱 기자】 동해시 대진항이 ‘2022년 POST-어촌뉴딜 시범사업에 최종 선정됐다.


28일 동해시에 따르면 이번 사업은 총사업비 최대 70억원(국비 70%, 지방비 30%)이 투입, 2022년부터 오는 2025년까지 4년간 추진된다.

이번‘Post-어촌뉴딜 사업’은 기존에 추진해 온 ‘어촌뉴딜 300사업’의 후속사업으로 어촌생활권 단위의 보건, 의료, 교육, 문화 등 어촌의 생활서비스 공급과 정주여건을 개선하는 등 어촌인구의 유입 증대를 통해 어촌 소멸을 방지하고자 추진되는 사업이다.




김두남 동해시 해양수산과장은 “이번에 선정된 대진항 Post-어촌뉴딜사업을 착실히 준비해, 보다 살기좋은 어촌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syi23@fnnews.com 서정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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