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오플라이 자체 토큰, 글로벌 가상자산 거래소 상장
2022.02.28 15:26
수정 : 2022.02.28 15:26기사원문
NPT는 블록체인 오픈플랫폼 '네오핀'에서 사용되는 유틸리티 토큰이다. 네오플라이는 이를 향후 P&E(Play and Earn), NFT(대체불가능토큰) 등 블록체인 서비스 등에 기축통화로 자리매김시킬 예정이다.
네오플라이는 NPT 글로벌 거래소 상장을 맞아 이벤트를 마련했다.
3월 31일까지 네오핀 애플리케이션(앱)에서 클레이튼(KLAY), 트론(TRX) 스테이킹 서비스 이용 시 보상으로 지급하는 NPT 보상 이율을 기존 3%에서 9%로 상향한다. 3월 3일부터 7일까지 AFO(Airdrop, Farm Offering 합성어)도 진행한다. 초기 스왑 풀 형성이 목적으로, AFO 참여 시 이더리움 등 암호화폐를 풀에 공급하면 NPT를 에어드랍으로 제공하는 방식이다.
네오플라이 오승헌 대표는 "글로벌 거래소 MEXC의 첫 상장을 시작으로 NPT를 단계적으로 국내외 거래소에 상장할 것"이라며 "P&E 마일스톤 달성, 좋은 인재 채용을 통한 개발력 강화, 성공적인 AFO 등을 통해 굳건한 네오핀 생태계를 조성하고, 블록체인 사업을 보다 공격적으로 진행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jhyuk@fnnews.com 김준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