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세훈, 대통령선거 사전투표 D-1…투표소 방역 점검
2022.03.03 13:16
수정 : 2022.03.03 13:28기사원문
이번 선거가 오미크론 대유행 속에서 치러지는 만큼, 시민들이 안심하고 투표할 수 있도록 유증상자 동선 분리 등 방역상황을 현장에서 확인하고 점검한다.
서울시는 오미크론 확산을 최소화하기 위해 425개 사전투표소와 2264개 본투표소 등 총 2715개 투·개표소에서 안전관리대책을 실시한다.
확진자와 격리자는 사전투표 2일차(5일)와 본투표일(9일) 17시 이후부터 투표를 위한 외출이 가능하다. 오는 5일에는 18시 전까지, 오는 9일에는 다른 유권자가 투표를 마친 18시~19시30분까지 도착하면 투표할 수 있다. 투표시에는 관할 보건소에서 온 외출허용 문자메시지 등 확진 증명 자료를 지참해야 한다.
coddy@fnnews.com 예병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