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시 ‘전시공간 활성화’ 선정…0.35억 획득

      2022.03.04 23:58   수정 : 2022.03.04 23:58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 의정부=강근주 기자】 의정부문화재단이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 주관 ‘2022 전시공간 활성화 지원’ 공모사업에 ‘빛의 마술사 모네와 인상파 체험전’이 선정돼 3500만원 지원금을 획득했다.

빛의 마술사 모네와 인상파 체험전은 의정부문화재단 전시공간과 민앤아트 전시 프로그램을 매칭한 프로그램이다. 빛과 채색의 마법사로 알려진 화가 클로드 모네 작품(레플리카) 40여점과 빈센트 반고흐-폴 세잔 등 유명 인상파 화가 작품(레플리카) 10여점 등 50여점이 이번 체험전에 전시된다.



또한 전시기간 중 도슨트 설명과 ‘내 손으로 만드는 모네의 수련’ 등 다양한 체험행사를 진행해 시민에게 수준 높은 작품 관람과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제공할 계획이다.


이번 체험전은 오프라인-온라인 2개 전시로 진행될 예정이다.
오프라인 전시는 오는 10~11월 중 진행하며 온라인 전시는 오프라인 종료 후 의정부문화재단 유튜브 채널 등에 전시 영상물을 게시할 예정이다.
관람료는 무료다.

kkjoo0912@fnnews.com 강근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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