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한양행, 뇌질환 신약후보물질 공동 연구개발 계약 해지

      2022.03.08 08:42   수정 : 2022.03.08 08:42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 유한양행은 2020년 2월 19일 아임뉴런바이오사이언스와 체결한 뇌질환 신약후보물질 3종의 기술도입 및 공동 연구개발 계약을 해지한다고 8일 공시했다.


회사 측은 "아임뉴런바이오사이언스는 유한양행으로부터 수령한 계약금 12억원의 반환 의무가 없고 유한양행은 아임뉴런바이오사이언스에 추가 기술료 지급 의무가 없다"고 밝혔다.

dschoi@fnnews.com 최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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