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든블루 ‘카발란’ 대한항공 기내면세점서 15% 할인

      2022.03.10 18:51   수정 : 2022.03.10 18:51기사원문
K주류 문화를 선도하는 ㈜골든블루(대표이사 김동욱)는 타이완 싱글몰트 위스키 '카발란 솔리스트 비노바리끄 싱글 캐스트 스트렝스' 기내면세점 판매 극대화를 위해 프로모션을 펼친다고 10일 밝혔다.

골든블루는 카발란 솔리스트 비노바리끄의 대한항공 기내면세점 판매를 지난 1월 초 시작했다. 이달에는 소비자들이 합리적인 가격으로 제품을 만날 수 있도록 광고와 15% 할인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김 대표는 "대한항공 기내면세점 입점은 '카발란'의 브랜드 인지도, 제품 퀄리티 등 심사를 거쳐 선정된 것"이라며 "이번에 진행되는 카발란 솔리스트 비노바리끄 프로모션은 '카발란' 브랜드의 우수성을 더욱 알리고 소비자들이 보다 많은 장소에서 합리적인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도록 하기 위한 것"이라고 말했다.

골든블루는 지속 성장하고 있는 싱글몰트 위스키 시장을 본격적으로 공략하기 위해 세계적으로 인기를 끌고 있는 타이완 싱글몰트 위스키 '카발란'을 2017년부터 수입, 유통하기 시작했다.

'카발란'은 국내 대형마트를 포함해 편의점, 창고형 매장 등의 가정용 채널과 바와 클럽 등 다수의 유흥 채널에 입점돼 있다. 지난 2020년 2월 인천국제공항 면세점을 시작으로 5월에는 제주 중문단지 시내면세점, 지난해 6월에는 인천국제공항 입국장면세점에 입점하는 등 '카발란'에 대한 소비자들의 관심이 폭발적으로 증가함에 따라 판매 채널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고 있다.


이러한 인기에 힘입어 2021년 '카발란'의 면세점 판매량(2월~12월 기준)은 코로나19로 해외 여행이 불가피한 상황 속에서도 전년동기 대비 142% 이상의 높은 증가율을 기록했다.
내수와 면세를 포함한 국내 판매량은 전년 대비 약 160% 상승하며 역대 최고치를 달성하기도 했다.


대한항공 기내면세점은 대한항공 국제선을 이용하는 내·외국민들이 이용할 수 있는 서비스로 카발란 솔리스트 비노바리끄는 대한항공 스카이숍 홈페이지나 기내 직접 주문을 통해 구매 후 탑승한 비행기 안에서 수령이 가능하다.

roh12340@fnnews.com 노주섭 기자

Hot 포토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