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년심판' 넷플릭스 비영어권 1위...톱10에 절반이 K드라마

      2022.03.11 10:05   수정 : 2022.03.11 10:05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소년심판’이 지난 한주간 비영어권 시청자가 가장 많이 본 TV시리즈에 올랐다.

10일 넷플릭스가 공식집계한 '넷플릭스 톱10'에 따르면 3월 첫째주(2월28~3월6일) 소년심판은 시청시간 4593만 시간을 기록해 1위를 차지했다. 2월 25일 공개 첫주인 2월 넷째주(2월21일~27일)엔 3위에서 두계단 껑충 뛰어올랐다.



‘소년심판’에 이어 ‘지금 우리 학교는’(2402만 시간)이 3위를 차지했다. 국내에서 인기리에 방영 중인 멜로물도 강세다.
‘스물다섯, 스물 하나’(1372만시간)가 5위, ‘기상청 사람들’(1079만 시간)이 7위 그리고 ‘서른, 아홉’(1049만 시간)이 9위다.

jashin@fnnews.com 신진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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