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웨이항공, 3월 인천 무착륙 관광비행 프로모션

      2022.03.14 09:26   수정 : 2022.03.14 09:26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 티웨이항공이 오는 25일까지 인천국제공항공사, 후쿠오카국제공항, 후쿠오카현관광연맹과 함께 무착륙 관광비행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무착륙 관광비행 항공편은 26일 오전 9시 30분 인천공항을 출발해 일본 후쿠오카 상공을 선회한 후 오전 11시 45분 출발지 인천으로 되돌아오는 일정이다. 정식 출입국 절차를 거치는 국제선 항공편으로 탑승 시 여권을 반드시 지참해야 한다.



이벤트도 준비했다. 티웨이항공은 25일 오후 3시까지 인천 무착륙 항공편(TW200) 예약을 완료한 승객들에게 인천국제공항에서 사용 가능한 네이버페이 2만 원 기프트카드를 예약번호당 1개씩 지급한다.


또 탑승객 전원에게 후쿠오카국제공항의 기념품과 후쿠오카현관광연맹의 엽서와 볼펜 세트를 증정할 예정이다.

예약은 티웨이항공 홈페이지와 모바일 앱에서 운임 총액 12만1200원부터 가능하다. 예매할 경우 반드시 편도를 선택하고 출발지와 도착지를 동일하게 인천으로 설정해야 한다.


티웨이항공 관계자는 “곧 재개될 해외여행의 설렘을 미리 느껴볼 수 있도록 특별한 무착륙 비행을 실시한다”며 “페이백, 선물 등 혜택들도 꼭 챙겨 보길 바란다”고 말했다.

kjh0109@fnnews.com 권준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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