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요, '2022 대한민국 주류대상' 2관왕 영예 9년 연속 수상

      2022.03.15 10:11   수정 : 2022.03.15 10:11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 프리미엄 증류주 화요25와 화요41이 '2021 대한민국 주류대상' 프리미엄 소주(증류식 소주) 21도 이상 26도 미만 부문, 31도 이상 부문에서 각각 '대상'을 수상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로써 화요는 9년 연속 수상 기록을 세웠다.

국내산 쌀 100%와 지하 150m 천연 암반수로 만든 화요는 숨 쉬는 항아리 옹기에 숙성시켜 원숙한 맛과 깊은 향을 지닌다.

원재료인 쌀 특유의 풍미를 가장 잘 느낄 수 있는 화요25는 부드러운 목넘김을 자랑하며, 보다 원숙한 맛을 내는 화요41은 높은 도수에도 불구하고 옹기숙성으로 잡냄새와 독한 맛을 없애 호평을 받았다.

화요는 국내 프리미엄 증류주 선도 기업으로서 스마트공장 시스템 고도화, 스마트HACCP 획득 등 안전한 생산 시스템을 구축했다.
스마트오더 확대로 유통경로 확장에 주력하고 있다.
최근 홈칵테일 트랜드에 발맞춰 '화요 홈텐딩 키트'를 1000개 한정 출시한 바 있다.

gmin@fnnews.com 조지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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