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하늬, 1억장 판매 마스크 '닥터퓨리' 모델 발탁

천만 관객이 선택한 배우 이하늬가 마스크 브랜드 '닥터퓨리(Dr.Puri)'의 모델로 발탁됐다.

닥터퓨리의 관계자는 "이하늬 배우가 가진 세련된 이미지와 신뢰감이 자사의 브랜드 이미지와 잘 어우러진다는 판단에 따라 모델로 기용하게 됐다"며 "앞으로 이하늬 배우를 전면에 내세워 기존의 베스트셀러인 3D 입체형 마스크와 신제품 2D 새부리형 마스크로 시장을 선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영화 <극한직업>으로 천만배우 대열에 합류한 이하늬는 연이어 타이틀 롤 드라마 <원더우먼>까지 흥행에 성공시키며 코믹은 물론 진지함까지 넘나드는 폭넓은 스펙트럼으로 '2021 SBS 연기대상' 최우수 연기상을 수상했다.

또한 특유의 밝고 건강한 아름다움으로 이미 여러 브랜드에서 광고 모델로 활약하고 있다. 이번에 마스크 모델로 처음 나섰으나 자신의 이름으로 브랜드 가치를 또 한번 증명해 낼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마스크 브랜드 '닥터퓨리'는 2020년 2월 마스크 대란 당시 일부 업체가 폭리를 취했던 것과 달리, 원래 가격을 고수하며 '착한 마스크'로 입소문을 타기 시작했다. 이후 공적마스크를 공급하는 브랜드로 확고히 자리를 굳히며 품질과 가성비를 인정받았다.

특히, '숨쉬기 편한 마스크'로 높은 재구매율을 자랑하는 닥터퓨리는 최근에는 1억 장이 넘는 마스크 판매고를 올리기도 했다. 100% 국내산 자재를 사용해 코스닥 상장 기업이 국내에서 생산하고 있으며 미국 아마존에서도 프리미엄 마스크 브랜드이자, K마스크로 인기리에 판매 중이다.

최근에는 닥터퓨리 새부리형 KF94 컬러마스크 비키를 출시했으며 향후 더욱 다양한 컬러 라인업을 갖출 예정이다. 닥터퓨리 마스크는 네이버 스마트스토어를 비롯하여 각종 오픈마켓에서 구매할 수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