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우스쿡, 정수조리기 활용 쿠킹 클래스 진행

      2022.03.16 13:23   수정 : 2022.03.17 08:36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 주방가전 전문 브랜드 하우스쿡이 인천 연수구 문화교실에서 쿠킹 클래스를 진행했다고 16일 밝혔다.

'정수조리기 X 염정필 셰프와 함께하는 뚝딱! 하우스쿡 레시피'라는 이번 쿠킹 클래스는 하우스쿡의 정수조리기를 활용한 간단한 요리를 비롯해 스테이크와 어묵탕 등 다양한 레시피로 진행됐다.

쿠킹클래스는 인덕션과 정수기가 결합된 멀티 주방가전 기구의 편리성을 공유하기 위해 준비됐다.

클래스를 진행한 염정필 셰프는 현재 아보키친의 대표로 2008년 LG 글로벌 홈 셰프 어워드 스마트 셰프상을 수상한 실력파다. 과거 '에드워드 권의 예스셰프'에 출연 인성과 실력을 선보인 적 있다.

이번 쿠킹 클래서에선 하우스쿡의 정수조리기를 활용한 간단한 요리와 어묵탕, 된장찌개, 고구마 삶기 등 쉽게 조리 할 수 있는 레시피가 공유됐다. 또 스테이크 조리와 냄비밥 짓기 등 노하우도 공유됐다.

하우스쿡 정수조리기는 '라면조리기', '즉석라면조리기'로 알려져 있다.
하우스쿡 제품만이 정수 조리가 된다. 간편 조작과 편리성, 정수기와 인덕션 결합이 가장 큰 장점이다. 평소엔 정수기로, 요리 땐 인덕션으로 쓴다.
현재 정수조리기는 정수기와 인덕션을 동시에 쓸 수 있는 멀티 기능을 인정 받아 사용처를 확대 중이다. 올해부터는 오스트리아 인스부르크에도 진출, 본격 판매를 진행 중이다.


하우스쿡 브랜드를 운영하는 범일산업 신영석 대표는 "코로나19로 집밥이 중심이 돼 정보를 공유하기 위해 클래스를 준비했다"며 "단순한 정보 공유가 아닌 나눔을 실천하기 위해 참가비는 어린이 재단에 기부 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wonder@fnnews.com 정상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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