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광물산상사 김선관 대표, 동해안 산불피해 지원 성금 전달

      2022.03.17 13:49   수정 : 2022.03.17 13:49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 부산사랑의열매는 성광물산상사(대표 김선관·사진)가 지난 16일 오후 경북 울진, 강원 강릉, 동해 등 산불피해로 삶의 터전을 잃은 이재민을 지원하기 위해 500만원을 기부했다고 17일 밝혔다.

기탁된 성금은 산불 지역의 이재민을 돕기 위한 생필품 지원과 주거환경 복구에 사용될 예정이다.


김 대표는 부산시체육회 정회원단체인 부산시낚시협회 제13대 회장으로 활동하며, 지난 2020년부터 매년 어려운 이웃을 위해 나눔에 참여하고 있다.



bsk730@fnnews.com 권병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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