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른, 아홉' 송민지, 전미도 시한부 사실 알고 패닉! 섬세한 감정 연기 선사
2022.03.18 11:14
수정 : 2022.03.18 11:14기사원문
그뿐만 아니라 우아한 이미지를 표현함과 동시에 복잡한 심경을 직설적으로 표현하며 극에 긴장감을 극대화시켜 시청자들의 몰입도를 높였다.한편, '서른, 아홉'에서 '강선주'라는 인물을 완벽히 소화 중인 송민지는 2007년 영화 '황진이'에서 송혜교와 라이벌인 매향 역을 맡으며 대중들 사랑을 받았다. 이어 드라마 '무정도시', '응답하라 1994', '비켜라 운명아', '60일, 지정생존자', '슬기로운 의사생활' 등의 작품들과 영화 '로맨틱 아일랜드', '애자', '블라인드', '몽타주' 등 굵직한 작품에 출연해 인상 깊은 연기력을 선보였다.slee_star@fnnews.com 이설 기자 사진=JTBC '서른, 아홉' 방송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