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C녹십자웰빙 '메타 아르기닌 6000 플러스 오르니틴' 출시

      2022.03.20 10:00   수정 : 2022.03.20 09:59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GC녹십자웰빙이 '메타 아르기닌 6000 플러스 오르니틴' 출시했다.

20일 GC녹십자웰빙에 따르면 신제품은 아르기닌이 1포당 6000mg 함유한다. 미국산 아르기닌 원료가 사용돼 안전한 섭취가 가능하고 체내 흡수율을 높이기 위해 오르니틴 원료가 사용됐다.

또한 타우린과 팩틴 등 9가지 영양소도 담았다.

GC녹십자웰빙은 신제품에 청포도향을 첨가해 아르기닌이 지닌 특유의 비린 향을 개선했다. 액상 형태로 개별 포장해 복용자의 편의성을 높였다.

GC녹십자웰빙은 신제품을 개발하기 위해 뉴미디어 종합 콘텐츠 기업 더에스엠씨그룹과 협업한 바 있다.

GC녹십자웰빙 관계자는 센제품에 대해 "지친 현대인들의 활기찬 일상을 위해 출시된 제품"이라고 소개했다.


한편 신제품에 사용된 아르기닌은 단백질을 구성하는 필수 아미노산 중 하나다.
혈액 순환을 촉진시켜 운동 효과를 높이는 한편 혈관 확장과 근육 생성, 만성피로 회복 등에 도움을 준다.

kyu0705@fnnews.com 김동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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