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당선인, 특별보좌역에 김정재 의원 "경북 최초 女 도당위원장"
2022.03.18 15:47
수정 : 2022.03.18 16:00기사원문
당선인 대변인실은 이날 기자들에게 보낸 공지를 통해 이같이 밝혔다.
대변인실은 "김정재 특별보좌역은 경북 최초의 여성 도당위원장으로서 경북총괄선대위원장을 맡아 대선승리에 큰 역할을 담당했다"고 했다.
이어 "4차례의 원내대변인을 역임하면서 합리적이고 균형있는 정무능력으로 문재인 정권의 독주를 견제해왔다"고 설명했다.
■김정재 특별보좌역 약력
○ 김정재(66년생)
- 이화여자대학교 정치외교학과
- 포항북 재선(20대,21대) 국회의원
- 국민의힘 경북도당위원장
-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위원
- 국회 여성가족위원회 간사
ming@fnnews.com 전민경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