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편식 플랫폼 윙잇, 대표 모델로 천우희 발탁
2022.03.21 09:09
수정 : 2022.03.21 17:42기사원문
간편식 플랫폼 윙잇이 배우 천우희를 대표 모델로 발탁하여 ‘윙잇으로 편식선언’이라는 슬로건 하의 2022년 ATL 캠페인을 운영한다.
천우희는 영화 ‘써니’에서 강렬한 캐릭터 소화력을 선보이며 대세 배우로 등극한 후 영화 ‘한공주’, ‘곡성’, 드라마 ‘멜로가 체질’ 등 장르를 자유롭게 넘나드는 연기력으로 ‘믿고 보는 배우’, ‘천의 얼굴’이라는 수식어가 붙었다.
윙잇의 TV 광고 ‘윙잇으로 편식선언’은 간편식의 (간)편식, 음식을 가려서 먹자는 편식, 편하게 먹자는 편식 등 중의적인 의미를 담고 있으며 배달편, 입맛편, 관리편 총 세 편으로 제작됐다.
편식선언의 배달편은 배달이 질린 프로자취러들을, 입맛편은 입맛은 까다롭지만 요리할 시간은 없는 미식가들을, 관리편은 식단은 막막한 다이어터들을 타겟팅하여 기획됐다.
윙잇은 지난 14일에 공개한 ‘편식선언-배달편’ TV 광고를 시작으로 옥외광고, 유튜브 등 다양한 온∙오프라인 채널을 통해 캠페인을 전개할 예정이다.
윙잇 관계자는“고품질의 간편식 상품과 서비스로 바쁜 현대인들에게 먹고 사는 일에 자유를 주고자 하는 윙잇의 브랜드 아이덴티티가 배우 천우희의 세련되면서도 경쾌한 이미지와 잘 부합해 모델로 발탁했다”고 말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