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드림타워 복합리조트, '럭셔리 호캉스 패키지' 출시

      2022.03.24 16:11   수정 : 2022.03.24 16:11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 롯데관광개발은 제주 드림타워 복합리조트 내 그랜드 하얏트 제주에서 '봄맞이 럭셔리 호캉스 패키지'를 출시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패키지는 투숙뿐 아니라 프리미엄 조식을 비롯 주류와 디저트, 차 등 다양한 식음 혜택을 포함한다. 조식은 인터내셔널 뷔페 '그랜드 키친', 38층 '포차', 한식당 '녹나무', 캐주얼 레스토랑 '카페 8' 중 취향에 따라 선택할 수 있다.



패키지 이용객에게는 와인·칵테일 등 주류 두 잔을 제공하는데 9개 매장 중 한곳을 선택하면 된다. 특히 38층에 위치한 '포차' '스테이크 하우스' '라운지 38'에서는 바다와 한라산, 제주 도심을 파노라믹 뷰와 함께 즐길 수 있다. 이 외에도 룸서비스를 비롯해 모든 식음업장 이용 시 15% 할인 혜택을 추가 제공한다.

이밖에 찜질 스파 50% 할인 혜택도 제공하며, 사계절 온수풀로 운영하는 야외 풀데크도 이용 가능하다. 투숙 기간은 다음달 1일부터 6월 30일까지며 예약은 오는 31일부터 4월 10일까지 할 수 있다.


롯데관광개발 관계자는 "제주 풍광을 2.7m 높이의 통유리를 통해 즐길 수 있는 객실은 전망만으로도 랜드마크가 됐다"고 소개했다.

nvcess@fnnews.com 이정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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