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갤럭시A23 출시…37.4만원

      2022.03.25 08:22   수정 : 2022.03.25 08:22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 삼성전자가 30만원대 중저가 LTE폰을 출시한다.

삼성전자는 6.6인치 대화면과 후면 쿼드 카메라를 탑재한 가성비 LTE 스마트폰 갤럭시A23을 출시했다고 25일 밝혔다. 출고가는 37만4000원이다.



갤럭시A23은 FHD+ 디스플레이에 최대 90㎐ 주사율을 지원한다. 후면에 광학식 손떨림 방지(OIS)를 지원하는 5000만 화소 메인 카메라를 탑재해 어두운 곳에서도 선명한 사진과 동영상을 촬영할 수 있다는 설명이다.


500만 화소 초광각 카메라, 200만 화소 심도 카메라, 200만 화소 접사 카메라 등 쿼드 카메라도 탑재돼 인물부터 풍경까지 다양한 사진을 선명하게 촬영 가능하다. 전면 카메라는 800만 화소다.

이외 128GB 내장 메모리, 5000mAh 대용량 배터리, 25W 초고속 충전을 지원한다. 색상은 블랙, 화이트, 블루 세가지다.


한편, 삼성전자는 갤럭시A23 구매 고객 전원에게 프리미엄 동영상 스트리밍 멤버십 '유튜브 프리미엄' 2개월 무료 체험권을 제공한다.

jhyuk@fnnews.com 김준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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