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넓어진 ‘한샘도무스관’서 프리미엄 쇼핑하세요

      2022.03.28 18:08   수정 : 2022.03.28 18:08기사원문

한샘은 프리미엄 제품 전시를 강화하기 위해 '디자인파크 논현점'의 '한샘도무스관' 전시 면적을 확대해 리뉴얼 오픈했다고 28일 밝혔다.

지난 2000년 1월 '논현가구거리'에 오픈한 한샘 디자인파크 논현점은 지하1층부터 지상8층까지 3811㎡(약 1098평) 규모로 가구부터 커튼·블라인드, 리모델링 패키지 등을 확인할 수 있는 원스톱 토탈 인테리어 매장이다.

한샘은 논현점 4층에 있던 181㎡(약 55평) 규모의 '한샘도무스관'을 8층에 2배이상 넓힌 396㎡(약 120평)의 전시공간으로 확장하고 내부 인테리어를 개선해서 프리미엄 거실 공간을 연출했다.

총 11세트의 거실 소파존을 구성하고 식탁 또한 총 6세트를 전시했다.

'한샘도무스'는 독일 가구 브랜드 '코이노', 이탈리아 소파 브랜드 '칼리아' 등 해외 프리미엄 가구를 유통하는 한샘의 자회사다.


논현점에 전시된 '한샘도무스'의 대표 상품으로는 '칼리아' 사의 '토비윙' 소파와 '코이노' 사의 '프란시스' 소파를 꼽을 수 있다. '칼리아 토비윙' 소파는 이탈리아 50년 역사의 '칼리아'에서 생산돼 국내로 수입되는 천연 가죽 소파로 등받이가 앞뒤로 움직이는 스윙 기능이 적용된 넓은 좌방석이 특징이다.


'코이노 프란시스' 소파는 60년 전통의 독일 프리미엄 가구 사 '코이노'에서 생산하는 천연 가죽 소파로 시각적 개방감을 주는 하부 오픈형 구조의 디자인과 슬림한 메탈 다릿발 디자인으로 거실 공간을 더욱 넓어 보이게 하는 특징이 있다.

kjw@fnnews.com 강재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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