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양, 서울·인천에 정비사업 수주
2022.03.28 18:14
수정 : 2022.03.28 18:14기사원문
화곡동 정비사업(투시도)은 지하 4층~지상 10층, 3개동, 172가구 공동주택과 근린생활시설을 짓는다.
학익동 정비사업은 지하 3층~지상 20층, 5개동, 216가구가 들어선다. 단지 앞에는 인천지방법원, 인천지방검찰청 등 법조타운이 형성돼 있다. 제2경인고속도로와 문학IC도 인근에 위치한다.
한양 관계자는 "지난해 주택사업에서 2조2000억원을 수주한 데 이어 올해도 공공 및 민간분야 개발사업과 함께 재개발, 재건축, 가로정비사업 등 도시정비사업을 중점적으로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heath@fnnews.com 김희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