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우빌드’, 메가스터디 러셀 139억원 프로젝트 수주

      2022.03.30 09:00   수정 : 2022.03.30 09:00기사원문


하우빌드가 메가스터디 러셀 기숙 현장 139억 프로젝트 계약을 수주하였다고 30일 밝혔다.

하우빌드는 지난해 6월 572억 규모의 메가스터디 기숙학원 대형현장을 수주한 데 이어 메가스터디 현장을 추가 수주했다. 메가스터디 용인 러셀 기숙사는 4월 중순 착공 예정이다.



2003년 설립된 하우빌드는 건축 전문가와 IT 전문가로 이루어진 건축 플랫폼이다.
설계부터 공사까지 모든 건축 여정에 거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이번 메가스터디 현장에는 전담 건설사업관리자(CM)가 배정되는 공사 서비스가 제공될 예정이다.


하우빌드 측은 “국내 100억대의 규모 공사 현장에서는 CM을 활용하지 않는 것이 일반적이지만, 지난해 메가스터디 원삼 기숙학원의 하우빌드 CM 관리 서비스에 클라이언트가 만족해 이번 계약도 성사됐다”고 전했다.


메가스터디 현장 담당자인 하우빌드 김민기 부장은 "현장 CM단장으로 CM/시공 경력 30년의 베테랑 전문가를 배치했다”며, “진행 중인 연면적 만평의 원삼 메가스터디 기숙학원 감리형 CM 프로젝트의 경험을 토대로 만족스러울 만한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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