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마켓, 라방 'G라이브' 흥행...시청수 500만 돌파

      2022.03.31 07:47   수정 : 2022.03.31 07:47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 G마켓은 지난 14일부터 진행하고 있는 'G라이브 쇼핑 캠페인'에 힘입어 'G라이브'의 누적 실시간 방송 시청자가 2주만에 500만명을 넘어섰다고 31일 밝혔다.

주중 매일 밤 8시에 편성된 파격 특가 방송 'G라이브'의 지난 2주간 실시간 시청자수는 총 500만명을 돌파했다. 이는 캠페인 진행 전 평균 시청자 수보다 약 50% 이상 증가한 수치로, G라이브 방송 이후 역대 최고치다.

캠페인 이후 매출 역시 이전 기간 같은 카테고리 품목 라방 대비 최대 2배 이상(157%) 증가하는 등 성과가 이어지고 있다.

이번 캠페인을 알리기 위해 그룹 EXID 소속 하니와 함께 한 숏무비 형태의 광고 영상도 히트를 쳤다.
EXID의 히트곡 '덜덜덜'을 유쾌하게 개사한 곡에 맞춰 춤을 추며 G마켓 라이브방송을 소개하는 3가지 버전의 영상이 호평을 받으며, 현재까지 총 500만뷰를 돌파했다.

G마켓은 이러한 분위기를 계속 이어간다는 전략이다.
이날저녁 8시에는 G라이브 옷장공개 '에고이스트&LAP' 편이 송출되며, 봄 신상품을 G마켓 단독으로 선공개하고 베스트셀러 제품을 최대 58% 할인가에 선보인다. 구매왕 이벤트, 채팅창 구매 댓글 이벤트 등 구매 고객 중 무려 230명을 대상으로 경품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G마켓 마케팅본부 이정엽 본부장은 "더욱 풍성한 혜택과 흥미로운 콘텐츠를 개발해 앞으로도 더욱 발전하는 G라이브를 만드는 데 힘쓰겠다"고 전했다.

nvcess@fnnews.com 이정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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