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누적확진자 34만3281명...속초·동해 누적 2만명대 “코앞”

      2022.04.01 08:00   수정 : 2022.04.01 08:00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 춘천=서정욱 기자】 1일 강원도재난안전대책본부는 전일 도내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총 9064명이 발생, 1일 00시 기준 코로나19 도내 누적확진자수는 총 34만3281명으로 늘었다고 밝혔다.


1일 강원도재난안전대책본부에 따르면 전일 도내 확진자는 원주 2084명으로 가장 많고, 이어 춘천 1841명, 강릉 1245명, 속초 514명, 동해 444명, 홍천 360명, 태백 321명, 철원 295명, 삼척 285명, 인제 232명, 화천 218명, 정선 213명, 영월 203명, 횡성 202명, 고성 144명, 양양 139명 순으로 발생했다.


현재 도내 누적확진자는 원주시가 8만5958명으로 가장 많고, 이어 춘천 7만3545명, 강릉 4만6073명, 속초 1만9440명, 동해 1만9497명, 홍천 1만2809명, 삼척 1만2096명, 태백 10324명, 철원 9711명 등이다.



또한, 코로나19 예방접종율은 전도민 153만1487명중 1차87.8%, 2차87.0%, 3차67.8%이다.


한편, 도내 병상수는 881개이며, 이중 사용중 369개이고, 사용가능이 512개이다.

syi23@fnnews.com 서정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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