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저귀 온도 2℃ 낮춘다"…유한킴벌리 하기스, 썸머기저귀 출시
2022.04.01 09:07
수정 : 2022.04.01 09:07기사원문
(서울=뉴스1) 신윤하 기자 = 하기스는 자연유래 라이오셀 소재와 고통기성 기술을 적용해 기저귀 온도를 2℃ 가까이 낮춰주는 썸머기저귀 신제품을 출시했다.
기후변화로 폭염이 잦아지는 추세를 감안해 신제품은 '기분 좋은 시원함'을 모티브로 소재와 기술을 대대적으로 혁신했다.
열전도성과 통기성, 촉감 등이 뛰어나 여름 의류, 속옷 등에 주로 사용되는 라이오셀 섬유를 안커버에 적용했다.
하기스 고유의 씬테크 코어로 얇고 가벼우면서도 흡수면적이 넓어진 '와이드&롱 흡수패드', 고속흡수트랙을 적용했다.
이외에도 입고 벗기 편리한 원터치 매직테이프와 판테놀 시어버터 로션 등도 적용됐다. 100% 재활용 가능한 포장재를 사용하고 포장재에는 재활용 소재를 활용해 신규 플라스틱 사용을 30% 이상 절감했다.
신제품은 개인 선호에 따라 맞춤 선택을 할 수 있도록 '하기스 매직컴포트 썸머'와 '하기스 네이처메이드 썸머'로 선보인다.
4월 4일 네이버쇼핑 신상위크를 기점으로 공식 판매가 시작된다. 네이버쇼핑 신상위크 단독 행사를 통해 소비자는 할인된 가격, 다양한 구매 특전, 적립금 혜택, 리뷰이벤트 등 혜택과 함께 신제품을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