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천 돼지농가서 화재…돼지 1500마리 폐사

      2022.04.01 09:39   수정 : 2022.04.01 09:42기사원문
(출처=뉴시스/NEWSIS)
[연천=뉴시스] 김도희 기자 = 지난달 31일 오후 10시 12분께 경기 연천군의 한 돼지농가에서 불이 나 약 1시간만에 꺼졌다.

이 불로 돈사 2개동이 불에 타고 돼지 약 1500마리가 폐사해 소방서 추산 1억 8000만원 상당의 재산 피해가 발생한 것으로 조사됐다.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은 장비 14대와 인력 41명을 동원해 오후 11시 9분께 불을 완전히 껐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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