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오는 4일부터 2주간 '10명·밤 12시' 거리두기 시행

      2022.04.01 10:19   수정 : 2022.04.01 10:19기사원문
[서울=뉴시스] 김명원 기자 = 김부겸 국무총리가 1일 오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코로나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회의를 주재하며 4일부터 2주간 '모임 10명·영업시간 자정' 거리두기 완화를 발언하고 있다. 2022.04.01. kmx1105@newsis.com

[서울=뉴시스] 류현주 기자 = 김부겸 국무총리가 30일 오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코로나19 중앙재난안전대책(중대본) 회의를 주재했다.

김 총리는 이날 중대본 회의에서 "내주 월요일부터 2주간은, 다중이용시설의 영업시간 제한을 밤 11시에서 밤 12시로 완화하고, 사적모임 인원 제한은 8인에서 10인까지로 조정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이어 "향후 2주간 위중증과 사명을 줄여나가면서 의료체계가 안정적으로 관리된다면 남아있는 사회적 거리두기 제한을 다음번에는 과감히 개편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거리두기는 오는 4일부터 17일까지 적용된다.


[서울=뉴시스] 김명원 기자 = 김부겸 국무총리가 1일 오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코로나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회의에 참석하고 있다. 2022.04.01. kmx1105@newsis.com


[서울=뉴시스] 김명원 기자 = 김부겸 국무총리가 1일 오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코로나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회의를 주재하며 4일부터 2주간 '모임 10명·영업시간 자정' 거리두기 완화를 발언하고 있다. 2022.04.01. kmx1105@newsis.com


[서울=뉴시스] 김명원 기자 = 김부겸 국무총리가 1일 오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코로나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회의를 주재하며 4일부터 2주간 '모임 10명·영업시간 자정' 거리두기 완화를 발언하고 있다. 2022.04.01. kmx1105@newsis.com


[서울=뉴시스] 김명원 기자 = 김부겸 국무총리가 1일 오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코로나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회의를 주재하며 4일부터 2주간 '모임 10명·영업시간 자정' 거리두기 완화를 발언하고 있다. 2022.04.01. kmx1105@newsis.com


[서울=뉴시스] 김명원 기자 = 김부겸 국무총리가 1일 오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코로나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회의를 주재하며 4일부터 2주간 '모임 10명·영업시간 자정' 거리두기 완화를 발언하고 있다.
2022.04.01. kmx1105@newsis.com


[서울=뉴시스] 김명원 기자 = 김부겸 국무총리가 1일 오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코로나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회의를 주재하며 4일부터 2주간 '모임 10명·영업시간 자정' 거리두기 완화를 발언하고 있다. 2022.04.01. kmx1105@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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