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엔지스토리, YBM넷과 MOU 체결…국내 1위 스터디카페 작심에서 콘텐츠 제공
2022.04.01 12:00
수정 : 2022.04.01 15:21기사원문
국내 스터디카페·독서실 브랜드 1위 ‘작심’을 운영하는 아이엔지스토리(INGSTORY)가 YBM넷과 MOU를 체결했다 밝혔다.
이번 MOU를 통해 아이엔지스토리는 전국 약 500여개 작심 점포에 YBM넷에서 제공하는 영어, 일본어, 중국어 강좌 100여 개를 공급할 예정이며 작심을 이용하는 회원이라면 토익(TOEIC), 토스(TOEIC SPEAKING), 오픽(OPIC), HSK, JLPT 등 어학 관련 자격증 분야는 물론 회화 분야의 최신·인기 콘텐츠를 무료로 수강할 수 있다.
이와 관련해 아이엔지스토리 관계자는 “코로나로 인한 카페 이용 시설 제한과 재택근무 도입 등의 이유로 성인 고객층의 비율이 높아졌다.
이외에도 아이엔지스토리는 2019년부터 해커스, 윌비스, 이투스, 대성마이맥 등 국내 유수 교육업체와의 MOU 체결을 통해 약 6,000여 개 최신·인기 교육콘텐츠를 제공하고 있으며, 교육회사와 고객을 연결하는 콘텐츠 프로바이더 역할을 통해 O2O 플랫폼으로 성장하고 있다.
실제로도 아이엔지스토리는 콘텐츠 프로바이더 역할을 통해 스터디카페·독서실 1위의 자리를 공고히 지켜왔으며 2019년부터 현재까지 교육콘텐츠 누적혜택 인원은 17만명, 혜택금액은 63억에 육박한다.
한편, 아이엔지스토리는 YBM넷 외에도 신규 교육 콘텐츠 도입을 위해 다양한 교육업체와의 논의를 진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