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어보살', 11세 딸도 '절레절레'…'아이돌 덕질'에 푹 빠진 엄마 사연은?
2022.04.04 10:02
수정 : 2022.04.04 10:02기사원문
엄마는 딸에게 "그래도 아이돌 카페는 같이 가줄 수 있는 거잖아. 엄마가 부끄러워?"라며 당황하고, 서장훈은 "취미는 응원하지만 굳이 지금처럼 할 필요는 없다. 이렇게 하면 아무 문제 없을 것"이라고 조언해줬다는 후문이다.과연 엄마와 딸은 평화로운 덕질을 할 수 있을까. 덕질에 진심인 엄마와 어른스러운 딸, 두 사람의 귀여운 사연이 공개될 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 159회는 오늘(4일) 밤 8시 30분 방송한다.slee_star@fnnews.com 이설 기자 사진=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