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표관광지 30곳 운영" 진안군, 4~9월 스탬프투어 진행

      2022.04.04 10:59   수정 : 2022.04.04 10:59기사원문
[진안=뉴시스] 한훈 기자 =전북 진안 마이산국립공원 전경. photo@newsis.com

[진안=뉴시스] 한훈 기자 = 전북 진안군은 전북도 대표관광지로 지정된 마이산도립공원과 주요명소를 알리기 위해 4월부터 9월까지 모바일 스탬프투어를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

스탬프투어 장소는 마이산도립공원 내 금당사와 부부시비, 마이산 석탑군 및 탑사, 은수사, 산약초타운, 돼지문화체험관, 명인명품관, 가위박물관, 진안역사박물관, 미로공원과 관내 명소인 꽃잔디동산, 수선루, 부귀메타세콰이어길, 용담호 조각공원 등 30여곳이다.

참여방법은 구글 플레이스토어 또는 애플 앱스토어에서 ‘스탬프투어’ 앱 설치 및 로그인 후 진안군 스탬프투어를 선택하면 된다.

현재 위치에서 가까운 장소의 스탬프존으로 접근해 스탬프를 인증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행사는 관외 거주 관광객을 대상으로 이어간다.
5개, 10개, 15개 이상 등 미션 달성에 따라 기념품을 차등해서 우편 발송해 준다.


군 관계자는 "명실상부한 대한민국 최고의 명소인 마이산을 비롯해 우리군의 멋진 관광지를 모바일 스탬프투어와 즐겨보시길 바란다"며 "침체된 지역관광 활성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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