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 6일 유망기업 참여 '희망일터 구인·구직의 날' 개최

      2022.04.04 11:52   수정 : 2022.04.04 11:52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 수원=장충식 기자】 경기도 수원시는 오는 6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수원시청 본관 로비에서 ‘4월 희망일터 구인·구직의 날’ 행사를 개최한다고 4일 밝혔다.

유월비손해사정(주), 케이에스팩(주), ㈜팀프레시, 쿠팡풀먼트서비스, 프리시스(주), ㈜삼마 등 6개 업체가 참여해 현장 면접을 거쳐 18명을 채용할 예정이다.

구직 중인 시민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손 소독·열 체크 등 방역 절차를 거치고, KF94 마스크를 착용해야 참여 할 수 있다.

수원시는 참가자들에게 구직상담을 해주고, 이력서 클리닉을 운영한다.


수원시는 구직자들이 안전하게 행사에 참여할 수 있도록, 비말차단 가림막을 설치한 면접장을 사용하는 등 방역수칙을 철저하게 지키며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jjang@fnnews.com 장충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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