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군, 14개 읍·면 '찾아가는 이동군청' 마무리

      2022.04.04 13:55   수정 : 2022.04.04 13:55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 고창=강인 기자】 전북 고창군은 지난달 14일부터 시작한 14개 읍·면에 대한 ‘찾아가는 이동군청’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4일 밝혔다.


찾아가는 이동군청은 2019년부터 군수가 읍·면을 방문해 직접 군민의 의견을 듣고 군정을 공유하는 소통행정 대표 정책이다.

이번 이동군청은 지역 사회적 약자의 목소리를 적극 발굴하고, 생활민원기동처리반과 연계해 소외가구 등을 지원하는 활동으로 의미를 더했다.




유기상 고창군수는 “군민이 군수라는 시대적 사명감 속에 진행된 이동군청에 많은 애정을 가져줘서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주민 곁으로 다가가는 행정을 전개하며 군민들이 편안히 잘살 수 있는 지역을 만들기 위해 더욱더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kang1231@fnnews.com 강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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