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천시, 단체 관광객 유치 여행사 인센티브 지원
2022.04.05 10:22
수정 : 2022.04.05 10:22기사원문
(사천=뉴스1) 한송학 기자 = 경남 사천시는 지역경제 활성화와 관광산업 경쟁력 향상을 위해 단체 관광객 유치 여행사 인센티브를 확대한다고 5일 밝혔다.
시는 국내·외국인 단체 관광객을 유치한 여행사에게 관내 숙박 시설, 음식점, 관광지, 체험시설 등 이용 조건을 충족하면 유치인원에 따라 인센티브를 지원하고 있다.
지원기준은 내국인 15명 이상, 최대 1인당 2만원까지다.
인센티브 확대는 인근 진주시와 상생 발전 및 관광 활성화 시너지 효과를 내기 위해 지역범위를 진주까지 추가했다.
자세한 내용과 지원 방법은 시 누리집 공고·고시에서 확인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