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서 9418명 신규 확진…4명 숨져
2022.04.05 10:39
수정 : 2022.04.05 10:39기사원문
[청주=뉴시스] 조성현 기자 = 4일 충북지역에서 9418명이 코로나19 신규 확진됐다.
5일 충북도에 따르면 청주시 5302명, 충주시 1136명, 제천시 1043명, 진천군 579명, 음성군 437명, 보은군 241명, 증평군 193명, 괴산군 136명, 영동군 130명, 옥천군 124명, 단양군 97명이 양성 판정을 받았다.
검사 유형별로는 보건소 2808명, 의료기관 645명, 전문가용 신속항원검사(RAT) 5965명이다.
코로나19 확진자가 몇 사람을 감염시키는지를 나타내는 재생산지수는 0.88으로 집계됐다.
입원환자는 7만6311명으로, 병원 341명, 재택치료 6만9891명, 생활치료센터 137명, 다른 시·도 확진자 5942명이다. 이들 중 위중증 환자는 28명(0.04%)이다.
확진자 중 사망자 4명이 발생했다. 도내 497~500번째다. 청주 2명, 충주·제천 각 1명이 나왔다.
도내 치명률은 0.12%다. 보유 병상(1139개)은 430개(37.8%)가 사용 중이다.
충북의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41만2619명으로 늘었다.
백신 3차 접종은 이날 0시 현재 도내 주민등록인구 159만1483명 중 108만266명(67.9%)이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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