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정구, 올해 일자리 1만개 창출 지원 등

      2022.04.05 10:47   수정 : 2022.04.05 10:47기사원문
[부산=뉴시스] 부산 금정구청. (사진=금정구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부산=뉴시스]이동민 기자 = 부산 금정구는 올해 지역일자리 목표 공시제 세부 계획을 수립하고 일자리 1만390개를 창출하는 데 지원하겠다고 5일 밝혔다.

지역일자리 목표 공시제는 고용정책기본법에 따라 자치단체가 자율적으로 일자리 목표와 대책을 수립·공표해 이를 실천하는 지역 고용활성화 정책이다.

구는 민선 7기 종합계획과 연계해 올해 '구민 중심 튼튼한 일자리 경제도시 구현'을 위한 ▲금정 스타트업 밸리 조성 운영 ▲지역·산업 수요 반영한 맞춤형 일자리 지원 ▲금정의 멋과 맛을 살리는 지역특화형 일자리 창출 ▲구민 중심 공동체 기반 일자리 생태계 조성 ▲일자리 중심 구정 운영 등 5대 핵심 전략과 210개 세부 실천과제를 수립·확정했다.



◇부산 북구, '4월 사람책 특별열람 행사' 개최
[부산=뉴시스] 부산 북구청. (사진=북구청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부산 북구는 오는 12일부터 독서문화 프로그램 '4월 사람책 특별열람 행사'를 개최한다고 5일 밝혔다.


'사람책'이란 한 명의 사람이 한 권의 책이 되어 자신의 경험과 지혜를 독자와 공유하는 프로그램이다.


구는 4월의 '사람책'으로 관내 소상공인을 선정해 독자와의 만남을 통해 다양한 인생경험과 삶의 지혜를 나누는 장을 마련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 참여를 희망하는 주민은 6일 오전 10시부터 북구 평생학습관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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