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안군, 1인1자격증 취득 지원…6개 자격증반 운영
2022.04.05 15:22
수정 : 2022.04.05 15:22기사원문
[진안=뉴시스] 한훈 기자 = 전북 진안군은 평생학습 프로그램 변화에 대응하면서 취업경쟁력 향상, 인력자원 육성 등을 위해 '천년배움 1인 1자격증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5일 밝혔다.
군은 사업 추진을 위해 수시로 군민의 의견을 수렴하고, 이를 반영해 군민이 희망하는 자격증 교육 및 역량 강화 강좌를 추진한다.
올해 주요 교육과정은 ▲드론조종자격증 ▲컴퓨터활용능력2급 ▲워드프로세서1급 ▲코딩지도사자격증 ▲한국사능력검정시험 ▲굴삭기·지게차운전기능사자격증 등 6개이다.
교육은 이달부터 12월까지 진행된다. 교육일정은 진안군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교육과정별 수강생모집은 개강 2주 전 온라인을 통해 진행한다.
군 관계자는 "주민이 원하는 교육을 추진하다 보니 참여율이 높은 편"이라며 "개인 및 지역의 역량 강화를 위한 주민 교육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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