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덕섭 고창군수 예비후보 "120세 시대, 안정된 노후생활 지원"
2022.04.05 15:46
수정 : 2022.04.05 15:46기사원문
(고창=뉴스1) 박제철 기자 = 더불어민주당 심덕섭 전북 고창군수 예비후보(59)가 지역 어르신들을 위한 맞춤형 공약을 발표했다.
심 예비후보는 5일 보도자료를 통해 "지난달 28일 발표한 정책 공약에 따라 세대와 직업별 등 고창발전과 군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구체적인 실천 약속을 앞으로 계속해서 발표하겠다"면서 첫 번째 공약으로 어르신들을 위한 8가지 정책 공약을 밝혔다.
심 예비후보는 Δ어르신 1000원 택시 운행 전면 확대 Δ어르신을 위한 마을주치의사 제도 도입 Δ어르신 틀니 및 임플란트 비용 지원 Δ어르신 품위유지수당 확대 지원 Δ마을단위 어르신 공동주거시설 조성 Δ어르신들의 소득보장을 위한 경제활동 지원 강화 Δ농어촌 어르신 택배 발송비 지원 Δ어르신 사회변화적응대학 설치·운영 공약을 발표했다.
심 예비후보는 “이러한 공약들의 실천을 위해 ‘어르신들과 함께하는 고창 사회정책’을 수립·시행해 '120세 시대'를 맞아 어르신들의 안정된 노후생활을 할 수 있도록 다양하고 구체적인 복지사업을 실천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