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쓰오일, 취약청년 집수리 교육 1억5천만원 후원
2022.04.05 18:12
수정 : 2022.04.05 18:12기사원문
에쓰오일은 경제적으로 어려운 사회 취약계층의 지속가능한 자립을 돕고 사회적 일자리 창출을 위해 올해부터 집수리 전문교육 지원사업을 시작했다.
에쓰오일에 선발된 교육생을 대상으로 사단법인 집으로 가는 길과 3개월간 인테리어 목공, 타일, 전기, 배관 등 집수리 전문 기술교육과 경제 및 진로교육을 지원하고 이들의 창업 및 인테리어 플랫폼을 통한 구직활동까지 지원한다.
에쓰오일은 이번 지원 프로그램이 사회적 취약계층의 자립을 돕고 일자리를 창출하는 것으로, 일시적 지원이 아닌 사회적 가치를 창출해내는 기업의 환경·사회·지배구조(ESG) 경영활동으로 더욱 큰 의미가 있다고 밝혔다.
solidkjy@fnnews.com 구자윤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