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서 1만2103명 추가, 누적 확진자 58만5322명

      2022.04.06 10:13   수정 : 2022.04.06 10:13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 대구=김장욱 기자】 대구에서 요양시설 관련 등으로 1만2103명이 추가 확진됐다. 코로나 관련으로 26명이 숨져 총 사망자는 1009명이다. 50대 이하 1명, 60대 2명, 70대 5명, 80대 이상 18명이다.



50대 이하 1명은 30대로 지난 2일 확진됐다 재택치료 중 4일 오후 8시30분께 심정지 상태로 가족에게 발견, 숨진 것으로 알려졌다.

대구시와 질병관리청에 따르면 6일 오전 0시 현재 대구에서 발생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1만2103명(지역감염 1만2103, 해외유입 0)으로 총 확진자는 58만5322명(지역감염 58만4723, 해외유입 599)이다.


대구 소재 의료기관 중 중증환자 전담치료병상 가동률은 76.2%, 감염병전담병원 병상 가동률은 50.0%이다.

집중관리 재택치료자는 1053명이 추가돼 치료 중인 집중관리 재택치료자는 5454명이다.
일반관리 재택치료자는 5만9733명이다.

지역별로는 달서구 2727명, 북구 2186명, 수성구 2027명, 동구 1725명, 달성군 1366명, 서구 733명, 남구 654명, 중구 359명, 타 지역 326명이다.


코로나 백신 1차 접종은 201만6307명으로 접종률은 84.9%, 2차 접종은 199만1653명 83.9%, 3차 접종은 137만4267명 57.9%다.

gimju@fnnews.com 김장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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