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라젬, 한국프로골프협회(KPGA) 공식 스폰서십 계약 연장
2022.04.06 10:15
수정 : 2022.04.06 10:15기사원문
세라젬의 척추 의료가전 세라젬 V6, 휴식가전 파우제, 청정가전 세라봇 등은 지난해 'KPGA 공식 헬스케어 기기'로 선정된 바 있다.
세라젬의 척추 의료가전 '세라젬 V6'는 세라젬이 약 20년 간 축적해온 헬스케어 노하우가 집약된 제품으로 식약처로부터 추간판(디스크) 탈출증 치료, 퇴행성 협착증 치료, 근육통 완화, 혈액순환 개선 등 4가지 사용 목적을 최초로 인증 받았다.
세라젬은 지난해 4월부터 KPGA 공식 스폰서로 활동하며 한국 프로골프 산업 발전을 위한 다양한 후원을 진행해 왔다. 지난해 12월에는 '도이치모터스·KPGA 암프로 오픈' 골프 대회에 척추 의료가전 등 홈 헬스케어 제품을 협찬한 바 있다. 올해 1월에는 아마추어 골퍼 대상으로 개최된 '2021 KPGA 패밀리 골프 챌린지'를 공식 후원했다.
세라젬 관계자는 "최근 전 연령층에서 골프 인구가 큰 폭으로 증가하는 등 관련 산업이 활성화되고 있는 만큼 KPGA와의 공식 후원 협약 연장을 통한 시너지가 기대된다"고 전했다.
한편 세라젬은 건강한 스포츠 문화 활성화와 선수들의 경기력 향상을 위해 골프 뿐만 아니라 농구, 야구 등 다양한 분야의 스포츠 활동과 협업하며 스포츠마케팅을 강화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두산베어스와 공동 스포츠마케팅을 진행했으며 올해 1월에는 한국프로농구연맹(KBL) 올스타전을 공식 후원하기도 했다.
wonder@fnnews.com 정상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