밍크뮤, 프리미엄 실크 라인 '샤를 뮤' 출시

      2022.04.06 11:03   수정 : 2022.04.06 11:03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 서양네트웍스의 프리미엄 유아동복 브랜드 밍크뮤가 프리미엄 실크 라인 '샤를 뮤'를 출시한다고 6일 밝혔다.

샤를 뮤는 100% 실크 소재를 사용한 고급 라인으로, 전용 스페셜 기프트 박스가 함께 구성된다. 밍크뮤는 배냇저고리, 배내 가운, 신생아 덧신을 시작으로 샤를 뮤 상품을 확대하고 관련 상표 등록을 통해 프리미엄 시그니처 라인업을 확대할 계획이다.



오는 9일 출시되는 샤를 뮤는 21개 주요 백화점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18일부터는 자사몰에서도 판매될 예정이다.
롯데호텔 제주와 협업해, 태교 여행을 준비하는 예비 부모들을 위한 '베이비문X밍크뮤' 패키지도 오는 6월 30일까지 진행된다.
패키지 이용 투숙객은 체크아웃 후 실크 배냇저고리를 지참해 전국 밍크뮤 백화점 매장 방문 시 태아명 자수 서비스도 받을 수 있다.


서양네트웍스 관계자는 "프리미엄 실크 라인 '샤를 뮤'를 기점으로 지속적으로 차별화된 디자인 및 상품 개발을 통해 프리미엄 유아복을 대표하는 브랜드로 거듭날 것"이라고 말했다.

nvcess@fnnews.com 이정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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