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구, 전동휠체어 급속충전기 추가 설치 등
2022.04.06 13:46
수정 : 2022.04.06 13:46기사원문
[대구=뉴시스]고여정 기자 = 대구시 중구는 장애인재활협회, 남산4동행정복지센터, 청라국민체육센터, 서문복지재단 등 총 4곳의 공공시설에 전동휠체어 급속충전기를 추가 설치했다고 6일 밝혔다.
중구는 전동휠체어를 이용하는 중증장애인의 이동권 보장과 사회참여 활성화를 위해 전동휠체어 급속충전기를 추가 설치했다.
이번에 설치된 충전기는 전동휠체어 2대를 동시에 충전 가능하며 30분 내외로 급속충전 할 수 있다. 휴대전화 충전도 가능하다.
현재 중구는 총 29곳에 31대의 충전기를 설치했다.
◇중구 동인동사회보장협의체, 초·중·고 입학생에 교육 꾸러미 전달
대구시 중구는 동인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저소득 가정 초·중·고 입학생에 교육꾸러미를 전달했다고 6일 밝혔다.
중구는 저소득가정 초등학생 6명, 중학생 7명, 고등학생 1명에게 교육꾸러미를 전달했다.
동인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대구사회복지공동모금회 협약사업인 교육꾸러미는 초등학생에게는 7만원 상당의 학용품 세트, 중학생은 3만원 상당의 학용품 세트와 문화상품권, 고등학생은 문화상품권 10만원으로 구성됐다.
☞공감언론 뉴시스ruding@newsis.com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